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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음악이야기들-2010년대이후6

남과여: 여전히 찬란한/Les Plus Belles Annees D'une Vie 리뷰 + 동영상모음 남과여: 여전히 찬란한/Les Plus Belles Annees D'une Vie 리뷰 + 동영상모음 2019년 / 감독+각본: Claude Lelouch / 주연; Jean Louis Trintignant + Anouk Aimee / 음악: Calogero + Francis Lai / 90분 오늘을 사는 1930년대 생 만세! ”우리 생의 최고의 해는 아직 오지 않았다.“라는 명언의 큰 자막으로 시작하는 영화, 1966년 작, ”남과여(Un Homme Et Une Femme)”의 3편 격이자, 완결 편으로 봐야하는 이 작품의 원제도 “생애 최고로 화려한 해 (Les Plus Belles Annees D'une Vie)”, 영어로는 “The Best Years Of A Life” 입니다. 100세 시대라.. 2020. 10. 29.
보헤미안 랩소디 / Bohemian Rhapsody 리뷰 (방송 리포트) 보헤미안 랩소디 / Bohemian Rhapsody 리뷰 (방송 리포트) 2018년/감독: Bryan Singer+ Dexter Fletcher/주연: Rami Malek 음악: John Ottman/음악프로듀서: Roger Taylor/ 134분 Jay. 277번째 리뷰/ Dec. 2018. 2018. 12. 18.
장고: 분노의 추적자 / Django, The Unchained 음악적 리뷰 + 동영상 모음 장고: 분노의 추적자 / Django, The Unchained 음악적 리뷰 + 동영상 모음 2012년/각본 + 감독: Quentin Tarantino/주연: Jamie Foxx + Christoph Waltz + Leonardo DiCaprio / 음악 선곡: Mary Ramos / 165분 역사는 돌고 돈다고 누군가 말했었지만 서울에서 2013년 봄에 개봉한 이 영화를 보노라면, 아닌 게 아니라, 서부 영화의 역사는 분명히 돌고 또 도는 것만 같다. 20세기 중반, 미국 할리우드의 메인 스트림이자 1950년대, 주 수입원이었던 서부극(웨스턴 무비)이 1960년대 초중반에는 유럽의 스페인과 이태리로 원정을 떠났었고, 그곳에서 일본의 사무라이 영화를 서부극으로 변형시킨 마카로니(또는 스파게티) 웨스턴으로.. 2013. 7. 4.
머니 볼/ Money Ball 리뷰 + 야구 이야기 + 동영상 모음 머니 볼/ Money Ball 리뷰 + 야구 이야기 + 동영상 모음 2011년/ 감독: Bennett Miller /주연: Brad Pitt + Kerris Dorsey 음악: Mychael Danna /133분 야구의 본고장, 미국의 메이저리그와 우리나라의 프로야구의 다른 점들 가운데, 가장 눈에 띠는 것이 우선 구단의 이름이다. 본거지의 지명을 구단의 첫 이름으로 하는 미국에 반해 우리들은 지명은 배제하고 스폰서 회사명을 첫 이름으로 하고 있는데, 아무래도 애향심을 고취하는 데는 미국 방식이 훨씬 더 좋을 것이다. 한국에서는 유명무실한 구단의 ‘단장(제너럴 매니저/GM)’ 이라는 직책 제도도 또 다른 점의 하나인데 구단주와 야구 감독이 모든 걸 관여하는 한국과는 달리 메이저리그에서 이 단장의 위치와 .. 2013. 6. 12.